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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라·경남·제주 ‘비’…주말엔 중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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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2.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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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6~4도·낮 최고기온 6~13도
비 내리는 설날 제주<YONHAP NO-1998>
지난달 22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바다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
금요일인 17일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서 비 소식이 잇따르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17일 밤부터 18일까지 5~30㎜ 가량의 비가 쏟아지겠다. 그밖의 중부지방·경북권·울릉도·독도에서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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