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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최대 9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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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2.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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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냉난방기·제습기 구입비용까지 폭넓게 지원
dml
서울 종로구 의류제조업체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의류제조업체 중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다. 봉제의복과 모피제품, 편조의복 및 의복 액세서리 제조업 등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이다. 업체별 안전관리 차원에서 필수로 비치해야 하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을 포함해 노후배선정리, 폐수용배관, 순환식보일러 등 10개 품목이 해당한다.

아울러 근로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라디에이터, 제습기 등 15개 품목과 작업능률을 높여줄 재단테이블, 미싱보조테이블, 작업의자, 오염세척기, 연단기 등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피룡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등록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중소기업 확인서,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일자리경제과 방문·우편 송부 또는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 시 실제 소요액의 최대 90% 내에서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액의 10%는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의류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해 종사원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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