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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유가족과 상호간 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방면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12일까지 유족 측에 서울광장을 대신할 대안 추모공간을 제시해달라고 했지만, 유가족 측에서는 별도의 응답이 없었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유가족의 슬픔과 추모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추모 또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시설은 여전히 불법이고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계속 원칙을 견지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화의 기한을 특별히 정해놓고 있지는 않다"며 "(대안 추모공간 등) 시가 제안한 부분에 대해 (대화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분향소 철거 가능성과 관련해 "15일로 계고 시효가 만료됐기에 대집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예고나 안내는 하지 않는다"며 "행정대집행법상 규정이라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