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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3·1독립운동 104주년 맞아 봉황각 일대에서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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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2.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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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봉황각서 독립선언문낭독, 3·1절노래 합창, 만세삼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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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운동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다음 달 1일 3·1독립운동 104주년을 맞아 봉황각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그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용기를 되새기며 자유를 찾은 우리나라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지는 외침이라는 의미다.

기념식은 오전 9시 40분 봉황각에서 △의암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 및 헌화 △청수봉전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11시부터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독립운동 재현극 '하나의 함성', 뮤지컬 '영웅' 팀의 갈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시민들은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종이인형 만들기 △포토부스 △만들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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