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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지난해 협력사에 467억원 규모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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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2.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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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생산법인과 국내 파트너사 해외 진출 지원
㈜두본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공장 전경
㈜두본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공장 전경. /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국내 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67억원 규모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9년부터 국내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개척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일례로 석유화학 첨가제 공급업체 ㈜두본은 지난해 롯데케미칼의 지원을 받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롯데케미칼타이탄 공장 내에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외 미주, 유럽 소재 6개 해외법인과도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조력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및 핵심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 △경영컨설팅 △기술·인력·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미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법인과도 파트너사의 현지 판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고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2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동반성장위원회 발표)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파트너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지표 개발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ESG 지원사업' 분야 대상을 받은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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