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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법정문화도시 평가 2년 연속 우수도시 선정… 국비 1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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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3. 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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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1. 문화도시센터 전경)
천안문화도시센터
충남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3년 차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차 법정문화도시 5곳 중 '우수도시'로 선정된 천안시는 국비 15억 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시는 유관기관과 '천안 문화시민 어워드'를 공동 개최해 기관별 사업참여자 네트워킹 도모, 지역 내 대학 연계를 통해 문화인재 양성과 청년 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시 전역으로 문화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자 문화거점을 조성하는 문화브릿지와 공간스위치 사업은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문화창업, 문화독립 크라우드 펀딩은 문화산업형 사업으로 교육 지원을 통해 수익 창출과 투자유치, 데모데이·네트워킹데이 운영 등 문화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문화도시 4년 차를 맞이한 올해에는 천안의 문화자원·문화 예술인을 연결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고도화에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창업 준비 대회 개최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천안문화도시는 천안을 문화산업 중심의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 일상 속 문화 소양이 문화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로 생산되고 소득이 창출되는 문화 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문화자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만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준 참여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수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선정된 우수도시로서 그동안 축적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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