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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하동 의용소방대연합회, 영·호남 동서교류 화합 한마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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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3. 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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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자매결연 맺어 영·호남지역 간 동서화합의 장, 의용소방대 운영 모범사례 공유, 긴밀한 유대관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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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2023년 호·영남 동서교류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제공 = 정읍소방서
전북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2023년 영호남 동서교류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엔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 도의원,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시의원, 정읍 37개대, 하동 30개대 의용소방대장단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양 지역 간 교류 행사에 노고가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환영사 △답사 △격려사 △축사 △지역특산품 교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자체간 화두가 되고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행사를 추진해 양 지역에서 600여 만원의 고향 사랑 기부를 실천했다.

신문선 연합회장은 "작년 초까지 코로나-19등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이 약간 침체 되었으나 규제가 완화된 만큼 적극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측 의용소방대원들은 정읍시립박물관, 칠보발전소, 김명관 고택 등 정읍의 명소를 두루 둘러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정읍·하동 양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왕성한 교류를 통해서 2020년 태풍 힌남노 수해 시 하동지역을 도와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미담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정읍·하동 의용소방대연합회 자매결연은 2006년 12월 14일 맺어져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하동을 방문하게 된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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