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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3서 누적 방문객수 5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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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3. 03. 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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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의 SKT 전시관./제공=SKT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7일(현지시각)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MWC23에서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유영상 SKT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은 SKT 부스에서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대표 통신사 CEO들과 연쇄 회동을 통해 각 사의 AI 전략과 R&D 기술에 대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고 SKT는 설명했다.

SKT는 MWC에서 관램객들이 많이 찾는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에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전시장은 A.(에이닷), 사피온 등 AI를 비롯해 UAM, 인포테인먼트 로봇 등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수천 여명의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개막 첫 날에는 1만 명이 넘게 몰렸고 나흘 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SKT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세계적인 UAM 기체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기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실물 사이즈의 UAM 모형 기체와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체험 공간은 대기시간이 2시간이 넘기도 했다.

SKT 부스는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CNN, AP, AFP, CGTN 등 전 세계 대표 언론 30개 이상이 SKT부스를 취재했다. 특히 경제전문매체 CNBC는 SKT의 UAM 사업에 대해 조명하며, SKT가 AI 역량을 선보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관람객들이 AI 혁신이 몰고올 새로운 세상을 생생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글로벌 세계 유력 기업과 대표 AI 테크 기업 경영진들도 직접 부스를 돌아보며 박수를 치며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인기였다"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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