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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지역관서 현장간담회 개최 ... 치안현장에 맞는 대응방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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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3. 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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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고 협업으로 시민에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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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서장이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김병주 서장이 6일부터 지역 경찰과 소통 협업을 위해 관내 지구대 파출소 방문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이날 중앙지구대와 역전파출소를 방문해 치안 상황을 보고받고 기본에 충실하고 기능간 협업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서장은 현장방문에서 강력사건이나 사회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발생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별 지역 관서별 치안현장에 맞는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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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서장(왼쪽 다섯번째)과 중앙지구대 근무자들이 지구대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사회환경, 급변하는 문화 등으로 증가하는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관련 조치요령" 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근무 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지난해 밀양서는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은 32건 중 관내 22건, 타 지역 10건 이송했다. 타 지역 이송은 관내 입원 병실이 없어 인근 양산 창녕 함안까지 순찰차로 이송하고 있어 이송 인계 까지 2~3시간 소요로 치안공백 우려됐다.

경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밀양우리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 24시간 근무체계 확립과 입원 공실 최소 1실 이상 유지하기로 했다.

김병주 서장은 "전 직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관련 매뉴얼 숙지와 경남경찰청 응급입원 현장지원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토록 당부하고, 밀양우리병원 최소 1실 공실 확보토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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