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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신인 작곡가 발굴 ‘오펜 뮤직’ 5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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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3. 03. 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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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펜 뮤직
./제공=CJENM
CJ ENM이 6일부터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O'PEN) 뮤직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오펜 뮤직 공모전은 6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오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본인이 참여한 미발매곡 2곡을 제출해야 하며, 퍼블리싱 회사와 계약이 없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펜 뮤직 공모전에 선발된 5기 작곡가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500만원과 창작 공간이 지원된다. 아울러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등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비즈매칭 등 혜택이 주어진다.

2022년은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예능 OST 등 K-콘텐츠 전 영역에서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하반기 장기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오펜 뮤직 2기 JEWNO 작곡가가 공동 작곡·편곡했다. 또한 1기의 이건 작곡가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 OST 'WHAT IF' 공동 작사·작곡·편곡과 아이돌 그룹 Kep1er의 'Downtown' 공동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오펜 뮤직 4기 정나영 작곡가는 "오펜 뮤직은 외로운 신인들에게 큰 나무 같은 곳"이라며 "오펜 뮤직 안에서는 뜨거운 햇빛도 피할 수 있고, 비바람도 피할 수 있으며 때때로 그늘 안 휴식을 주고 또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 준다. 경쟁보다는 동료 의식으로 뭉쳐 한 발짝씩 전진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오펜(O'PEN)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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