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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이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크러스트유니버스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클레이튼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클레이튼은 2019년부터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운영해 왔다가, 지난해 초 카카오의 다른 계열사이자 싱가포르 법인인 크러스트로 모두 이관됐다. 이후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크러스트의 주요 인력이 클레이튼재단으로 이동하면서 운영 주체가 재단으로 변경됐다.
서 이사장은 앞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카카오가 영향을 미칠 부분이 적어져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코인인 클레이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이 가능한 통화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클레이 미유통물량 약 74억8000개 중 약 70%인 52억8000개를 소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20억 개는 가상자산 클레이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향후 클레이튼 블록체인 메인넷이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익만으로도 운영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