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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수 중기 등 법인 95곳 세무조사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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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3. 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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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유공납세자 시상식 단체사진)
박상돈 천안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유공납세자 시상식에서 유공시민 표창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천안시
충남 천안시는 올해 성실(유공)납세 법인과 우수중소기업 등으로 선정된 95곳 법인의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세무조사 유예 대상 법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기업,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기업 등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거나 세무조사를 받은 기업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신고·납부한 법인이다.

시는 앞서 성실(유공)납세법인 17곳, 기업인대상 40곳, 가족친화 우수기업 5곳, 고용창출 우수기업 11곳, 유망중소기업 8곳, 장애인 고용우수기업 3곳, 신설제조업 법인 9곳, 모범장수기업 2곳 법인을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세무조사 유예 법인은 31곳으로 이중 천안시 내 18곳 법인과 충남도 내 13곳 법인을 선정했으며 이 법인들은 앞으로 2~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는다.

오병창 시 세정과장은 "성실·유공 납세 법인과 우수중소기업 등 선정된 법인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를 통한 간접 지원을 제공해 천안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기업 하기 좋은 천안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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