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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공지능 챗GPT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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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태 기자

승인 : 2023. 03. 07. 11:54

일상업무는 인공지능이, 공무원은 창의적 활동 집중
4.챗gpt행정분야활용간담회
챗GPT를 행정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간담회가 경북도청에서 열리고 있다. /제공=경북도
경북도가 7일 '챗GPT 행정활용 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해 일상화하는 사업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달 22일 행정부지사를 총괄반장으로 하는 챗GPT 행정활용TF를 구성했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시범사례 발굴에 집중했다.

TF는 3대 정책방향으로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한 공무원 교육 강화, 일상 업무 탈출을 위한 챗GPT 활용 지속, 지방정부 지능화를 위한 민관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제시했다.

챗GPT 일상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선행사례 학습이 필수, 경북도인재개발원을 중심으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신기술 체험 현장학습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간부공무원의 인공지능 정책마인드 강화를 위한 '비전스쿨'도 개설해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여는 계획도 밝혔다.

먼저 현장에서 신기술 사용에 능숙한 청년공무원을 중심으로 챗GPT사용을 장려하고 '생산성 향상사례 보고회' 등을 열어 실제 행정효율 향상을 체감할 수 있게 한다.

장기과제로는 도 차원에서 진행됐던 정책연구용역, 업무계획, 통계자료 등을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쌍방향 대화형 경북 지식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국내 IT업체, 대학 등과 협력해 민간 기업들이 보유한 인공지능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챗GPT가 본격적으로 행정에 도입되면 일상적인 업무는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공무원은 보다 창의적인 정책 활동에 집중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 혜택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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