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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바이오, 태국 ‘카리바’와 MOU…동남아 진출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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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3. 03. 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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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바이오 김진채 대표
진혁성 유투바이오 이사(왼쪽부터),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 퐁 고사낱 카리바 공동창업자./제공=유투바이오
유투바이오는 지난 22일 태국 현지에서 태국 PTT그룹의 자회사 '카리바(CARIVA)와 유투바이옴 서비스 현지 런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를 넘어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동남아 시장 진출이라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태국 카리바는 태국 전체 기업 시가총액의 16%를 차지하는 최대 국영기업인 PTT 그룹의 헬스케어 네트워크 기업으로 AI, IoT,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해 개인과 비즈니스에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하고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데이터 기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장내 미생물 분석과 이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하고 제공하는 유투바이오의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유투바이옴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아모아(모유분석) 서비스 및 유투텔로라이프(생체나이 분석) 서비스 등 개인의 바이오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유투바이오 관계자는 "두 회사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식생활 습관이 다른 외국인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카리바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유투바이오는 싱가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유망한 헬스케어 기업과도 개인맞춤형 서비스 진출 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리바의 공동 창립자인 퐁 고사낱(Pong Kosanunt)은 "카리바는 태국 사람들에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유투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양 사는 세계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가 태국 내 확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투바이오는 건강검진 관련 정보 기술과 바이오 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BT 서비스와 IT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 업체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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