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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해빙기 맞이 안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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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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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공사장·급경사지·산사태 등 42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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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직원이 지난해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 신내3택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가 '해빙기 특별 안전 관리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이나 낙석 등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굴토 및 대형 공사자 7곳 △공동주택 44곳 △급경사지 25곳 △산사태 취약지역 11곳 △재난취약시설 269곳 △도로시설물 57곳 등 총 429곳을 선정해 시설물 유형과 특성에 맞는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서별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도 구성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신속한 보수 및 보강과 사용 금지, 철거 등의 긴급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기간 굴토 공사장 2곳에서는 안전어사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없고 안전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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