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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T 소액주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KT 주주모임'에 따르면 윤 대표 선임을 지지하는 소액주주는 이날 기준 약 261만1120주가 모일 전망이다. 이는 KT 발행주식 총수 2억6111만1808주 중에서 1%에 달하는 수준이다.
해당 커뮤니티는 지난달 25일에 개설된 지 2주 만에 회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이 소액주주 연합은 이달 31일 열리는 주주총회까지 주식 500만주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체 주식 중 약 2%에 달하는 수준이다. KT 주요 주주 중 하나인 현대차 지분 4.6%의 절반 정도다.
커뮤니티 개설자는 최근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진통을 겪으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소액 주주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카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KT 주가는 지난해 12월 초 3만7000원대를 보이다가 차기 사장 논란을 겪으면서 약세를 보이며 지난달에는 2만9000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KT는 오는 31일 주총을 열고 윤 사장 대표 선임의 건 및 사내·외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