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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일본 현지 농산물 유통시스템 성공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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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3.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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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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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웅 함평군의회운영위원장(왼쪽부터), 정철희 의원, 박문서 부의장, 윤앵랑 의장, 김은영 경제건설위원장, 이남오 일반행정위원장, 김영인 의원이 지난 9일 도쿄식품박람회를 참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의회
전남 함평군의회가 일본의 농산물 유통시스템 성공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12일 지역의 제시를 위해 4박 5일의 일본 연수를 마쳤다.

14일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9~11일 군의회 소속 의원 7명과 직원 5명 등 12명이 농식품 유통산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자 일본의 동경식품 박람회를 시작으로 포켓팜 츠쿠바 우시쿠점 등 일본 내 농식품 유통 관련 주요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동경식품박람회에선 세계 60개국 2500여개 업체의 식음료 전시를 보고 전세계의 식품 동향을 탐방했다. 동경 중앙 도매시장, 우에노 재래시장, 포켓팜 츠쿠바 우시쿠점의 직매장과 식당 등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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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의원들이 지난 11일 이바라키현의 포켓팜 츠쿠바 우시쿠점 관계자로부터 산지 유통시설의 기획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의회
특히 의원들은 이바라키현의 포켓팜 츠쿠바 우시쿠점 관계자로부터 산지유통시설의 기획과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향후 함평 로컬푸드 활성화와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윤앵랑 의장은 "중요한 정책일수록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이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야 할 것"이라며 "함평이 향후 지역 농식품 유통산업의 모범 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통한 농어민 소득 증대의 청사진을 수립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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