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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대비 40.4%(4297억원) 증가한 수치다. 금감원은 지난해 환율 및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파생 관련 이익(9조9000억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순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자이익(1조6000억원)이 1년 전과 비교해 1647억원이 감소했고, 유가증권(-2조8000억원) 및 외환관련 손실(-6조원)은 확대됐다.
금리상승으로 차입금 이자비용이 빠르게 증가했지만, 고정금리 대출과 국공채 투자 등으로 이자수익은 상대적으로 덜 늘었다.
유가증권 손실은 금리상승으로 국공채 등 채권매매 및 평가손실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손비용은 전년 대비 597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고정이하여신 증가와 2021년 충당금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금감원은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외환·파생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은행별 취약부문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하고, 잠재 부실의 현재화 가능성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