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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타워크레인 태업 특별점검... 불법 적발 시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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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3.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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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장 주재 고용부, 경찰청, 대전시 등과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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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이 타워크레인 태업 특별점검에 나섰다. /제공=대전국토청
대전국토관리청은 28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엄정희 청장 주재로 고용노동부, 경찰청, 대전시 등과 함께 타워크레인 태업 특별점검과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충청권역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7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진행한다.

타워크레인의 작업지연 등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취약한 흙막이 가설구조물에 대한 시공실태도 점검한다.

합동 점검단은 이번 특별점검 기간 타워크레인 국가기술자격 소지자의 자격기준 위반사항 발생 여부와 공사 차질에 따른 피해 등을 조사했다.

현재까지 조사된 원도급사의 정당한 작업지시를 거부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행위 의심 사례 5건에 대해서는 추가 증거 자료를 확보한 후 행정처분 심의위원회와 청문절차 등을 거쳐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자격정지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개월 동안 접수된 협박, 강요, 업무방해, 갈취 등 4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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