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청양군양봉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역 양봉 회원 농가는 200곳으로 이중 134곳이 피해(1만 2485군)에 노출됐다. 이는 전체 사육 군수 2만 9000군의 40%에 해당하며 조사되지 않은 농가를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난다.
이에 군은 자체 사업비와 도비 포함 5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기자재와 설탕, 대용화분 등을 지원했다.
또 후속 지원책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들여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구제 약품을 지원하고 면역강화를 위한 번식강화제 등을 조달해 피해 농가들의 경영 회생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현상, 병충해 발생 등으로 벌꿀 생산량이 많이 감소해 양봉 농가들의 걱정이 크다"며 "꿀 소비 촉진 행사와 신속한 지원으로 어려움을 덜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