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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호텔롯데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면세사업부의 매출은 5조301억원으로 전년대비 35.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롯데면세점은 영업손실에 대해 계속된 중국 봉쇄 장기화와 연말 달러 약세로 인한 재고자산 평가손 증가가 적자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세판매장 특허수수료 추정 감면액이 당해 사업보고서에 미반영돼 실적에 추가적인 영향을 끼쳤다.
롯데면세점은 올 상반기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자유여행객과 단체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상업성 고객 비중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항 면세점에 투자 예정이었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등의 재원으로 시내면세점 인프라를 확충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3m/31d/2023033101003317700183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