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화려한 개막’...개장 첫날 11만명 ‘흥행 신호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0201000016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4. 02. 10: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3년 개장식 비교하면 4배 이상 흥행 예상
尹대통령“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
3월 31일 열린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개막식
3월 31일 열린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여사. /제공=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개막 오후 7시부터 개최된 공식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노관규 순천시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아트를 활용한 개막공연으로 채워졌으며 식후 행사로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작품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라며 정원의 가치를 언급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순천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며 "지역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가고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정부의 지방균형 철학과 일치하는 도시"라고 순천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호남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 호남이 잘 되는 것"이라며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에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첫날 11만명의 구름 인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첫날인 4월 1일에만 11만명의 구름 인파가 몰렸다. /제공=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개장 첫날인 4월 1일 현재 전국의 상춘객이 구름떼처럼 몰렸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으로 매표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박람회장 유료권역 관람객(국가정원+순천만습지)은 9만 897명이다. 도심 속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오천그린광장, 100만 평 경관정원 일대 등 무료로 개방된 권역까지 추산한다면 현재까지 약 11만 명 이상 정원박람회를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마감 시간까지 유·무료 권역을 통틀어 약 1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165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10년 전과 완전히 달라진 정원을 선보인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