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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날, 영남루서 ‘얼쑤!’… 밀양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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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4. 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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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4~10월 영남루서 개최
무형문화재상설공연 (248)
박일호 밀양시장이 1일 영남루에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의 개막을 알리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4월의 첫날 경남 밀양 영남루에서는 영남루의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밀양무형문화재 첫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백중놀이·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보존회가 주관하고 밀양시의회가 후원했다.

박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형문화재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일정에도 공연을 위해 훈련과 연습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관광객들을 향해 "풍류를 함께하는 고장인 밀양에 온것을 환영한다"면서 "무형문화재 공연은 밀양의 역사와 아름다운 춤을 담고 있는 멋진 공연으로 영남루가 국보로 지정된다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모실 것을 약속하며 영남루 국보지정을 위해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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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일호 시장이 무형문화재 공연에 앞서 영남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신북을 울리고 있다. /오성환 기자
이어 △영남루 국보승격 기원 △밀양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무사태평 풍년원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축하하는 신북울림과 함께 △경남무형문화재 작약산 예수재 △국가무형문화재 밀양백중놀이△경남무형문화재 밀양법흥상원놀이 △경남무형문화재 감내게줄앙기기 △경남무형문화재 무안용호놀이 순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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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마당에서 작약산 예수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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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마당에서 밀양백중놀이 공연(작두말 타기)이펼쳐지고 있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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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법흥상원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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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마딩에서 김내게줄당기기 공연이펼쳐지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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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마당에서 무안용호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성환 기자
밀양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은 영남루에 오르거나 주변에 서서 회원들이 멋진 공연을 펼칠 때 마다 큰 박수와 어깨 춤을 추며 환호했다.

한편, 꽃 피는 봄과 단풍으로 물든 가을 영남루에서는 '전통문화의 아른다움 동행' 2023년 밀양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은 4월·5월·10월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6월과 9월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펼쳐진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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