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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법률로 규제하고 있는 마약류 중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을 비롯한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돼 악용할 수 있다. 더욱이 단순 관상용으로 재배할 경우 유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어촌·도서지역에서 은밀하게 재배되는 대마와 양귀비를 중점 단속해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유통 행위와 이를 흡연·투약하는 행위 또한 엄중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마와 양귀비는 은밀히 재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정보 제공자 신원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평택해경은 지난해 단속반을 편성해 관상용 재배를 포함한 양귀비 재배자 8명을 적발해 양귀비 1476주를 압수 조치한 바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매년 집중단속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밀경에 대한 고의성 확인이 확인되면 예외 없이 적발해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에게 공감 받는 단속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