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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교육 환경 조성 사업 확대...지난해比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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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3. 04.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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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 환경 조성 사업에 예산 12억 원 투입...지난해 대비 33% ↑
안전시설·과학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청사 전경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학교 안전시설과 첨단 과학 교육 기자재 지원 등 교육 환경 조성 사업에 지난해 대비 33%(4억 원) 증액된 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총 1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중·고 환경과 첨단교육 시설 개선'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과학 기자재 현대화와 소규모 학교 시설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시설 사업과는 별도로 남양주시가 각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 사업비로 추진된다.

시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심사표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학교 노후도에 따라 1개교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각 학교는 유휴 교실을 이용해 틈새 학습터와 스터디 카페를 조성하는 등 교내 자투리 공간을 재디자인할 수 있다.

첨단 기자재 구입, 과학실 환경 개선, 재활용 분리수거장 교체 등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시 자체 사업 외에도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로 지원되는 학교 시설 개선 사업비로 31개교에 총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단 한 번뿐인 학창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시설, 교구 등 부족한 것 없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이자 남양주시의 희망인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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