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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농약 쓰지 않는 ‘의령 친환경골프장’ 환경부 선정 ‘우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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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4.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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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친환경골프장 농약사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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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친환경골프장 전경. /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이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선정한 '농약사용 저감 우수골프장에 선정'됐다.

13일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에 따르면 전국의 골프장 545곳을 대상으로 2021년 기준 농약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농약을 쓰지 않았거나 사용량이 적은 골프장 50곳을 '농약 사용 저감 우수골프장'으로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지자체가 관할지역 골프장에서 사용한 농약의 성분, 사용량, 사용 용도 등을 조사하여 환경부에 보고한 자료를 토대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자료 및 현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에코랜드지씨(제주)', 의령친환경골프장(경남), 에덴씨씨(전남) 등 3곳과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이 적은 시그너스씨씨(충북, 0.54kg/ha), 레이크힐스 제주씨씨(제주, 0.90kg/ha), 클럽디거창(경남 0.97kg/ha), 천룡골프장(충북, 1.02kg/ha), 오투리조트(강원, 1.09kg/ha) 등 47곳을 우수골프장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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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친환경골프장 전경. /제공=의령군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친환경 워킹 대중제 9홀 골프장으로 의병코스는 1번 홀부터, 토요애코스는 8번 홀부터 출발한다.

그린은 인조·페어웨이는 한국천연잔디로 코스길이 2891m, 면적 23만5262㎡의 시설규모와 편의시설인 클럽하우스(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915㎡)와 그늘집 32㎡를 갖추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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