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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디지털 약자와 발 맞춘다…맞춤형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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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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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이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받고있다.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이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오는 5월부터 '디지털 공감, 더불어 ZONE'을 운영해 경로당 등 기관과 단체에서 자유롭게 방문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5월~8월)과 성민종합사회복지관(8월~11월)에서는 구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버스·기차표 예매, 키오스크를 이용한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음식 주문 방법 등을 교육하는 '야.너.두'(야 너도 키오스크 두드릴수 있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상의 편리함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환경과 변화가 또 다른 소외계층을 만들며 디지털 문해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해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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