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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1.25% 내렸다. 전국기준으로는 1.19% 하락해 전분기(-0.72%)보다 낙폭이 커졌다.
서울(-0.81%)·경기(-1.54%),인천(-1.16%) 모두 전분기보다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률이 확대됐다.
서울은 주택 규제 완화로 오피스텔 이점이 떨어진데다 주택값 하락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주택으로 이동하면서 전분기대비 하락폭이 컸다.
지방(-1.36%)은 투자수요, 실수요 모두 줄고 분양물량이 쌓이면서 대구(-1.58%), 부산(-1.38%)을 중심으로 전분기대비 내림폭이 확대됐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분기대비 1.25% 내려 낙폭이 커졌다.
서울(-0.94%)은 높은 금리에 따른 월세화 현상, 대체시장(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이동 등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경기(-1.54%)와 인천(-1.47%)도 아파트 영향에 낙폭이 커졌다.
지방(-1.24%)도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과잉이 발생하면서 전분기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전국 월세가격은 전분기대비 0.18% 내려 전분기 상승에서 하락으로 바뀌었다.
서울(-0.05%)은 월세가격 상승세로 수요가 빠지고 매매·전세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상승세가 둔화돼 전분기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경기(-0.13%)도 주택전월세와 오피스텔 전세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전분기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인천(-0.37%)은 월세가격 하락, 금리 안정화에 따른 수요 이동 등으로 전분기와 같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방(-0.40%)은 대구는 하락폭이 확대하고 부산은 하락전환 하는 등 전분기 상승에서 하락으로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