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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23’서 포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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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4. 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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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부스에서 설명 듣고 있다./제공=KT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 'WIS 2023'이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KT가 부스를 열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 서비스를 소개한다.

19일 WIS 2023은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며 개막식을 올렸다. WIS 2023은 국내외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와 혁신 기술·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KT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DX 개척자 KT'를 주제로 △AI △로봇 △네트워크 3가지 존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아울러 포드 차량 2대를 통해 KT의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대해 선보였다.

KT가 이번에 선보인 인포테인먼트란 엔터테인먼트와 인포메이션(정보)의 결합된 단어이다. 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된 차량을 운전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티비티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뮤직, 기가지니 기반 음성인, 팟캐스트, 라디오, 게임, 종교 컨텐츠 및 위키피디아, 영단어 번역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2023년식 포드·링컨 차량에서 해당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적용 차량및 서비스·기능은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KT는 차량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먼저 차량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이고 큰 UI·UX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 아울러 기존 스마트폰무선 연결로 일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발생했던 끊김, 음질 저하 등의 불편한 점을 보완했다.

또 KT의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기가지니'를 차량에 적용했다. 예를 들면 고객이 '지니야, 최신 노래 틀어줘'라고 발화하면 뮤직 서비스를 통해 노래가 나오게 된다. 기가지니에는 KT 융합기술원에서 개발한 자체 솔루션인 AISE이 적용됐다. AISE 솔루션은 노이즈 캔슬링, 에코 캔슬링 등 차량 환경 최적화를 통해 음성인식율을 97.5%까지 높였다. 편리함, 정확도를 통해 주행 중에도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이스로 미리 등록한 화자를 인식하는 개인화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KT의 미디어 역량 또한 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강점이다. KT는 지니뮤직, 티빙, 밀리의 서재 등과 미디어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KT는 구글 AAOS 표준을 준수한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KT IVI 플랫폼'을 개발 했으며 이를 통해 제조사를 대상으로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IVI 플랫폼은 KT의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인 알티미디어가 IVI 서비스 플랫폼 및 차량내인포테인먼트 SW 개발에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에는 △OTT서비스 △UAM을 위한 RTK결합 서비스 △이머징 EV 및 PBV향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 적용 될 예정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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