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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나라, 오미자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4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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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4.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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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세계 명주를 빚어온 이종기 명인의 정성과 노력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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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특산물 오미자로 빚은 증류주 '고운달 43'/제공=오미나라
국내 프리미엄 지역특산주의 대표 주자로 국내 각종 주류전시회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을 줄 세웠던 '고운달'의 보급형 신제품 '고운달 43'이 출시됐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 오미나라 대표 마스터블렌더 이종기 명인이 문경 특산물 오미자로 빚은 증류주 '고운달 43'은 40여년간 세계 명주를 빚어온 이종기 명인의 정성과 노력으로 빚었다. 9월 수확한 오미자를 착즙해 약 6개월 발효와 1년간 숙성해 와인을 만들고 이 와인을 샤랑트식 증류기로 2차례 증류하고 오크통에서 약 1년간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 오미자 오드비를 완성 한 제품으로 허브 향, 과일 향, 스파이시 향이 잘 조화를 이루고 맛이 부드럽다.

'고운달 43'은 2016년 출시한 이래 많은 애주가들로부터 사랑받아온 '고운달 52'의 보급형 자매 브랜드로 '고운달 52'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 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즐기기에 알맞은 도수와 부담이 덜한 가격에 대한 기대감에 맞추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고운달 43'은 브랜드명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알콜도수가 43%로서 기존의 고운달 52%보다 훨씬 부드러운 제품이다. 36%, 40%, 43%, 45% 등 여러가지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를 거친 결과 고운달의 향과 맛을 살리면서 스트레이트로 즐기기에 적합한 알콜도수가 43% 이다.

또 기존 고운달 500㎖ 한 병이 36만원인데 비해 '고운달 43'은 20만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출시행사에 참석한 국제 소믈리에 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 유성운 증류주 평론가 등은 '고운달43'은 마오타이, 발렌타인, 헤네시 등 세계 명주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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