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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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100만 명 관람객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함에 따라 2013정원박람회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른 흥행을 보이고 있다.
정원박람회 개장은 당초 4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민선8기 노관규 순천시장이 취임하면서 4월 1일로 3주 가량을 앞당겼다.
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오천그린광장 가보니 유럽 갈 필요 없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푸른 잔디에 맨발로 걸어도, 누워도 너무 좋다. 여기는 천국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커뮤니티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순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후기들도 생생하게 올라온다. "전국에 아는 분들이 방문한다고 연락오네요. 순천의 자랑입니다"며 지인들의 방문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9개월 동안 혼을 쏟아 준비했다. 우리 고유의 문화, 정서, 자연을 담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를 썼다. 내심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좋아하실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봄꽃이 한 달 이상 빨리 핀다. 기후위기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다. 정원박람회가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보여드리겠다. 또, 심신이 지친 국민들이 순천에 오셔서 맘껏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