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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는 주제로 파리지옥 사라세니아, 세팔로투스, 통발, 네펜데스 등 9속 40여 종 식충식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생태특성들도 소개한다. 관람 후 식충식물 퀴즈 응모를 통해 관람객 200명을 추첨해 종자키트도 배포할 예정이다.
전시는 에코리움 지중해관 내 세 구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1구역은 식충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식충식물의 분류학적 위치와 포충 수단 5가지 유형 등을 속별 특징과 함께 소개한다.
2구역은 대형 세팔로투스 식충식물 모형 등의 포토존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리플렛에 부착된 전시 관련 문제를 풀고 종자키트 분 양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함이 마련돼 있다.
3구역은 식충식물의 서식지 환경과 다양한 생태이야기를 전시해 다양한 동식물의 공존과 생태 가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식충식물을 전시한다"며 "다양한 식충식물 관찰과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생물의 서식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계 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