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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 위원 선출안은 재석 의원 285명 중 찬성 222표, 반대 40표, 기권 23표로 통과됐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위원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과거청산통합연구원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국회는 지난 2월 본회의에서 진실화해위원 7명 선출안을 표결에 부쳐 6명을 뽑았다. 하지만 국민의힘 추천인이었던 이제봉(59) 울산대 교육학과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집단 반대로 선출도지 못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 항의하며 본회의장을 빠져나왔다. 이 여파로 법안 47건이 처리되지 못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다시 김 위원을 추천했고 두 달 만에 선출안이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추천 인사인 국민권익위원회 홍봉주 위원을 선출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