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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건강 상태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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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5. 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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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충남 홍성군 주민의 건강상태가 전국 평균보다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홍성군에 따르면 질병청은 지난해 8~10월 만 19세 이상 대상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한 19개 영역(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138개 문항 112개 산출지표로 가정방문 조사를 발표했다.

홍성군민의 2021년 대비 향상된 지표(2022년)는 '남자현재흡연율'은 25.6 %로 전년 대비 2.8 %포인트 감소해 전국·충남 지표보다 낮았다. '우울감 경험률' 또한 8.7%로 전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해 충남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3.0 %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증가해 전국·충남 지표보다 높게 나타났고 '칫솔질 실천율'도 66.5 %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증가해 전국보다 높았다.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41.4%로 전년 대비 6.7%포인트 증가해 충남 지표보다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40.3%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해 전국·충남보다 높았고 '당뇨병 진단 경험률' 또한 17.0%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증가해 전국·충남보다 높았다.

전국·충남보다 향상된 홍성군 지표(2022년)는 '월간음주율' 46.3%로 전년대비 4.9%포인트 증가했고 '고위험음주율도'도 2.0%포인트 증가했으나 전국·충남보다 낮아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현재흡연율'도 15.0%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증가했으나 표준화율은 전국·충남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국·충남보다 낮은 지표로는 '걷기 실천율'이 40.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감소했고 '건강생활실천율'도 32.4%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전국·충남 지표보다 낮게 나타났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도 87.4%로 전년 대비 8.2%포인트 감소하고 '스트레스인지율'은 22.6%로 전년대비 5.0%포인트 감소해 전국·충남보다 낮게 나타났다. 비만율은 32.5%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감소했으나 전국·충남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군 보건소는 관련 보건사업의 충분한 보완과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비만 관련 보건소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천 군 보건소장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성군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지표 값이 나쁜 경우 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업에 반영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건강증진 보건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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