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당일 콘서트 및 책읽는 잠수교 행사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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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한강 보행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서 한강 다리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잠수교는 지난달 29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한강'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루이비통' 그룹 최초의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관광자원으로서 가능성을 선보였다.
잠수교에선 이달 7일부터 7월 9일까지, 또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총 20회의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는 '책읽는 잠수교' '플리마켓' '거리공연' '푸드트럭' '선셋 포토존' 등 이색적인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개막일인 7일에는 tbs '원더 버스킹' 축하 콘서트와 해군 군악대의 퍼레이드 등이 한강과 잠수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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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바라보며 식도락을 즐기는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총 14대가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 배치돼 보행자가 잠수교를 걸으며 즐기기 쉬운 음료, 간식 등이 마련된다.
잠수교 곳곳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마술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석양이 물드는 한강을 배경으로 마련된 무대에서는 하루 두 차례, 테마가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선셋 포토존, 칠링힐링존, 잠수교 놀이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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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매주 시작되는 일요일의 잠수교 산책은 시민 여러분에게 한강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 없는 잠수교를 걸으며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