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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장애대학생 진로 개발 위해 1억244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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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05. 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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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모금 등 통해 재원 마련
12월까지 진로멘토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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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백 카카오뱅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팀 팀장(왼쪽)과 김동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서치업 캠프(Search-Up Camp)'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2440만원이다. 기부금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사내 노후 노트북 자선경매에 직접 참여해 모금한 7440만원과 회사 기부금 5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오는 12월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28~29일 장애대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서치업 캠프(Search-Up Camp)'를 진행한 뒤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 활동을 준비했다"며 "장애인들의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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