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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걷기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걷기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밀양 삼문동 수변공원을 일주하는 5km 코스와 밀양시 지역과 김해·양산 일부 지역을 경유하는 100km 코스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전문워커 400여 명이 참석해 걷기 좋은 4월 마지막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에 올바른 걷기에 관한 교육과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체조 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중에 출발 카운트다운 신호를 기점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걷기대회는 여러 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시간·순위에 관계없이 제한된 시간인 24시간 이내에 전 코스를 '완보'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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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삼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밀양을 방문하신 워커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청정 에어도시 밀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껏 즐기시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서 시민들 모두 무사히 완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023년은 밀양 방문의 해다. 5월의 밀양에는 문화·체육 행사 등 볼거리가 계속 기다리고 있다. 2017 ~ 2023년까지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이자 경남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18~21일 개최돼 멋스러운 밀양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육행사로는 △경남실버 축구대회(6~7일) △경남도지사배전국파크골프대회(9~12일) △경남도지사기 경남 오픈 탁구대회(12~14일)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20~21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