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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올해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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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5. 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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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벼 재배면적 4713ha, 2만4000톤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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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군수가 군 관계자들과 함께 첫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풍년농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지난달 27일 칠서면 태곡들녁의 이청근 농가에서 1.4ha에 조생종 품종인 운광벼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른 모내기를 통해 조기에 수확해 벼 생산시기를 다변화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해담벼, 운광벼 등 조생종 벼 품종은 점차 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올해는 약 380ha에 함안군 벼 재배면적의 8%정도가 재배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전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지난 3월 벼 정부보급종 및 우량종자 12종(영진, 영호진미, 해담벼 등) 216톤을 공급했으며, 벼 육묘준비와 모내기 등의 영농준비를 위해 벼 육묘비 지원, 육묘자재 공급, 육묘 상자처리제 등에 14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에서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다.

조근제 군수는 "금년 첫 모내기를 실시하면서 농촌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벼농사를 위해 조기에 영농자재를 지원했으며 벼 드문모 전용이앙기 보급,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확대 등 벼농사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올 한해도 태풍 등 기상재해 없는 풍년농사로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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