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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투자설명회(IR)'에 참여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해외 투자자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이번 IR은 해외 투자 유치와 양국의 금융 산업 발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과 간사를 맡은 하나금융 등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 회장과 글로벌 경기 전망과 한국 경제 및 금융 산업이 처한 현실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함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빅테크와의 경쟁을 넘어선 협업 패러다임 구축, 이종산업과의 파트너십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혁신 금융모델 창출 등 하나금융의 디지털 전략에 대해 짐 로저스 회장에게 설명했다.
또한 짐 로저스 회장이 제주도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비전 등 한국의 신성장동력 산업에 관심을 표명한 것에 주목하면서 향후 산업구조 변화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다.
함 회장은 "글로벌 현장 중심의 경영 확대를 위해 2021년 7월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등 핵심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