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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여부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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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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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월 구청 청사 (1)
광진구청 /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장애인 편의시설 1700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장애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때 최대한 편리한 방법으로 최단 거리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하도록 규정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된다.

올해로 6회째인 전수조사는 9월까지 추진되며 대상 시설은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통신시설 등이 해당된다.

조사 내용은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주출입구 높이차이 제거 등) △내부시설(출입구, 계단, 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등) △기타시설 등이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 여부다.

2인 1조로 구성된 조사요원들은 편의시설이 설치돼있지 않거나 미흡한 시설은 계도 등을 통해 개선 조치한다. 조사 결과는 추후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동 약자의 불편함을 찾아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전수조사에 관련 시설주와 관리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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