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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플랫폼 MAU 2200만 시대…NO.1 금융플랫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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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5.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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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뱅킹 이용자수 급성장…1000만명 돌파
핵심 플랫폼 역량 집중…비금융 생활영역으로 확장
[보도자료 사진1] KB금융그룹 건물 전경사진
KB금융그룹 전경./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의 디지털플랫폼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200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강조해왔던 '넘버 원 금융플랫폼(No.1 Platform)' 전략이 과실로 이어진 것이다.

KB금융은 올해 금융-비금융 구분없이 핵심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해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KB금융의 디지털플랫폼 MAU는 2295만명으로 집계됐다. KB스타뱅킹 등 금융플랫폼과 KB부동산 등 비금융플랫폼의 MAU는 각각 2108만명, 187만명이었다.

특히 금융플랫폼의 MAU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021년 말 기준 금융플랫폼의 MAU는 1458만명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2079만명, 올해 3월에는 2108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금융플랫폼 중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KB스타뱅킹'의 MAU는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KB금융의 금융플랫폼 이용자수가 급증하며 주요 은행 중에서 선두 위치를 공고화할 수 있었던 데는 2021년부터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왔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전자서명인증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본인확인기관 등 정부인증 3가지를 획득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웹트러스트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서 보완을 통해 KB금융은 다양한 디지털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윤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금융플랫폼 혁신을 강조했다. 금융플랫폼은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금융플랫폼은 부동산,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등 고객 생활영역으로 확장해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표 앱인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슈퍼앱 전략을 추진하고, 'KB 페이(Pay)', 'M-에이블(able)' 등 그룹 핵심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플랫폼은 고객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슈퍼앱 전략에 따라 앞으로도 추가적인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비금융플랫폼 역시 일상생활에서 KB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디지털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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