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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일 10만 명을 넘어섰다.
시민단체에서는 교량 명칭이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구리대교'로 확정되는 날까지 1인 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일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고, 이어 1인 시위를 시작한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열의와 뜨거운 성원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구리대교'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과 관련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 구리시와 강동구 의견을 수렴 협의하고, 만약 상호 협의 의견에 대한 조정이 안 될 경우, 금년 하반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해 교량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