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북핵수석 협의...북핵관련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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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뮌헨안보회의 리더스 회의에 참석, 선도발언을 통해 "국제질서의 근간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을 묵인한다면 국제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저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21세기 들어 유일하게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공세적이고 자의적인 핵 교리를 표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핵 위협을 억지하기 위해 한미 양국은 한국에 대한 북한의 모든 핵 공격은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임을 재확인하는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을 설명하며 "국제사회가 경각심을 갖고 북한 해외 노동자 및 불법사이버 활동을 통한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 공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핵 포기와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지속 촉구해 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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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3대를 보유한 이 정찰기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전후로 한반도 상공에 출동해 대북 감시 비행을 해왔다. 수백 km 밖에서 첨단 광학장비와 적외선 센서 등으로 미사일 발사 전 계측 정보와 발사 후 비행궤적, 탄착지점까지 포착할 수 있다.
한편 회의는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뮌헨안보회의 의장이 주재하고,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과 토비아스 린트너 독일 외교차관, 이치가와 토미코 일본 국제문제연구소장 등 인태 및 유럽의 주요 안보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아울러 회의 종료 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핵문제 관련 제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