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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환경오염 관련 배출량은 거의 없지만 기후위기 등으로 식수 부족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올해 1학기 전공과목인 '모금 캠페인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주환 학생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문제들이 매순간 생겨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그저 지나치게 된다"며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기후위기에 직면한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모금을 해보기로 했다. 조금이나마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우 교수는 "2015년 네팔 대지진 참사를 시작으로 대학은 '모금활동'을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석대학교가 2015년부터 정규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금활동은 그간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학용품 지원 △6.25 참전용사를 위한 생계비 지원 △실종아동찾기 △난방비 취약계층 돕기 등을 진행했고 1200만원을 사회구호단체에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