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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거점 세척 소독시설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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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5.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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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거점소독시설
홍성거점소독시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서 4년 4개월여 만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확산 방지 총력에 나섰다.

홍성군은 우제류 2368농가, 69만 7000두가 밀집된 전국 최대 축산 지역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은 축협, 낙협, 한돈협회, 수의사협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구제역 긴급 백신 공급과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조치 이행사항 준수 여부롸 백신 누락 개체 보강 접종도 지도에 나섰다.

특히 거점 세척 소독시설 2곳 운영을 강화하고 해외근로자 출입국 시 방역과 우제류 사육농가 해외여행, 단체 모임 등을 자제토록 홍보하고 평시 전염병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공동방제단의 소독 활동도 강화한다.

또 농가의 방역수칙 미준수와 위반 사항에 대해 패널티를 부과하고 방역 조치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지역 내 농가의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 농가에서는 농장 소독, 예찰과 100%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구제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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