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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아카데미는 여름 방학과 바캉스를 앞두고 문화예술강좌를 대폭 늘려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가 여름 학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 참여형 강좌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이와 함께 시대별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키즈 뮤지엄 투어',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라이브 뮤지컬' 등이 있다. 7월 진행되는 키즈 뮤지엄 투어는 선사관·삼국관·고려관·조선관 등 각 시대 별 유물을 아이가 부모와 함께 직접 관찰하고 역사 지식에 대해 배우는 강좌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등에서는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과 첼리스트 김혜은이 선보이는 '시네마 천국' '콘체르토 vs 콘체르토' 살롱 콘서트도 선보인다. 또 클래식의 대표 협주곡 작품들을 음악칼럼리스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버킷 리스트 명곡편', 역사의 흐름에 따라 클래식 음악의 변화를 알아보는 '세계사와 함께 듣는 클래식음악' 등 음악 감상 강좌도 확대했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상무는 "아이를 위한 교육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참여형 문화예술강좌를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며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오는 6월 4일까지 국립박물관의 인기 굿즈를 소개하는 '나에게 온 보물, 뮷:즈' 팝업을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 전통문화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힙 트래디션'의 인기를 반영해 롯데백화점과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백화점은 이번 팝업 스토어가 K-컬처에 관심이 많은 MZ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팝업은 작은 박물관을 콘셉트로 100여 품목, 약 200여 종의 'K-굿즈'를 선보인다. 팝업 내부는 한국 전통 문양과 색채 등을 적용해 실제 박물관을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전통 문화 유산을 테마로 제작한 상품들로 공간을 채운다. 박물관 대표 유물인 청자, 백자, 공예, 서화, 반가사유상 등 5개 테마 존으로 나누어 굿즈를 전시한다.
갤러리아는 여름을 맞아 서울 용산구 '고메이494한남'에서 매스 갤러리와 함께 6월 7일까지 '마이 페이보릿'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남지형, 모모킴, 안지용, 장세일 등 총 4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6월 8일부터 29일까지는 'Re:arrange' 전시를 진행한다. 이건우, 정보연, 진귀원 등 총 3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고메이 494한남을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전시된 모든 작품은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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