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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한국형 녹색채권은 발행 자금이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에 의해 정의된 녹색 경제 활동에 사용되는 채권이다.
6대 환경 목표(온실가스 감축, 기후 변화 적응,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와 관리, 생물 다양성 보전) 중 하나 이상의 달성에 기여해야 발행 심사를 통과할 수 있으며 녹색채권 자금 조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녹색채권 확산 실천 업무 협약 체결에 참여한 23개 기관 중 지방도시개발공사는 충남개발공사가 유일하다.
이는 탄소 중립 경제 특별도를 추진하는 충남도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성과다.
선정된 23개 기관은 녹색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 간 3억원 한도로 0.2%~ 0.4% 금리를 지원받는다.
충남개발공사는 하반기 계룡하대실 2지구 도시 개발 사업비로 300억원의 녹색채권 발행 시 이자율 0.2%의 지원으로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정석완 공사 사장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예산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공공개발 특화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촘촘한 실행 기반 구축을 통해 ESG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