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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표 축제에서 연휴를…제17회 금사참외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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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5.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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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할인 판매 및 각종 체험 행사 운영
여주시
제17회 금사참외축제 안내문 / 제공=여주시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제17회 금사참외축제'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주 금사면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에는 금사면 일대 이여로 도로변에서 지역 참외 농가가 참외를 할인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 K시니어 톱모델 패션쇼,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 아마추어 노래자랑 등의 특설무대 행사와 참외 따기 체험, 참외 빨리 먹기 대회, 인터랙티브 슈팅 게임, 대형 젠가 게임, 민속놀이 대회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27일에는 가수 신인선, 28일에는 가수 김수찬의 공연이, 28일 오후 9시에는 폐막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여주금사참외는 1960년대 초반 금사면 이포에서 자생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정점을 찍고 차츰 재배 면적이 줄다가 2000년대에 들면서 비가림시설 재배가 늘면서 지역 특산물의 자리에 올라섰다.

100여호의 농가에서 총 50여ha 면적에서 350여 톤의 참외를 생산하고 있다.

여주금사참외는 풍부한 햇빛과 적정한 일교차, 남한강변 사질토양을 고루 갖춘 환경에서 뛰어난 재배 기술로 생산된다.

이번 축제에는 대체휴일을 포함한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8개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금사참외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뛰어난 여주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관광객이 금사참외를 맛보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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