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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남해안권 관광벨트 조성 등과 연계한 고흥형 UAM 관광 상용화 예비 항로 설계 연구 용역을 이달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4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에는 고흥군, 전남도를 비롯해 여수시, 신안군이 공동 참여하고 대한한공과 PNU드론, 대우건설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용역 수행 기관에서는 중대형 드론을 활용해 UAM 관광 상용화를 위한 예비 항로 설계 및 항로 적합도 실증, UAM 이·착륙을 위한 버티포트 최적지 분석, 기상 및 전파·통신환경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연구 용역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토부의 UAM 실증 및 상용화 시범 사업에 대비하고 UAM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UAM을 타고 관광하는 모습이 더 이상 영화 속 얘기가 아니다"며 "UAM 실증 지역에 이어 관광 상용화까지 선점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유일한 UAM 실증 기반 시설을 갖춘 고흥군은 올해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한화 등 12개 컨소시엄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단계 실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단계를 통과한 컨소시엄 기업은 수도권 중심으로 2단계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