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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치경찰위에 따르면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시음 음료 가장 마약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고등학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중요성이 커졌다.
자치경찰위는 전남경찰청 5월 정기회의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신·변종 유해 업소 단속 및 유관 기관 합동 점검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보호 △경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특별 예방 교육을 6월까지 추진한다.
또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심층 면담을 실시해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피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찰서별로 운영 중인 청소년 비행 대책 협의회를 활성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만들 방침이다.
전남경찰청은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관 주도로 특별 예방 교육을 그동안 109회 추진했다.
신·변종 유해 업소 단속과 유관 기관 합동 점검은 경찰·자치단체·민간단체가 참여해 룸카페, 흡연카페 등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이뤄진다.
특히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청소년 이성 혼숙 등 유해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대책으로 경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장학금 전달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건전한 학생 생활 문화 조성 등을 포함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만형 도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약 범죄만큼은 특별 예방 교육과 적극적인 유해 환경 단속을 통해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